양주시 덕계동에 있는 한 제조업체 총무팀장 김 씨는 매달 초 단체 식사 문제로 머리를 싸맵니다. 공장 구성원 60여 명이 교대 근무를 하다 보니 구내식당 운영은 비용 면에서 맞지 않고, 그렇다고 인근 식당을 개별적으로 이용하게 두면 점심시간 이탈이 30분을 훌쩍 넘겨 생산 라인 복귀가 늦어집니다. 특히 덕계 일대는 식당 수 자체가 많지 않아 성수기 점심 시간대에는 자리 잡기도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인근 분식집에 전화를 돌려 여러 메뉴를 취합하는 방식으로 버텼지만, 업체마다 최소 주문 수량이 달라 조율하는 것만으로도 반나절이 걸렸습니다. 온종일 주방 역할을 떠맡는 것도 아닌데, 총무 업무의 상당 부분이 식사 준비에 묶이는 날이 반복되었습니다.
옥정신도시 쪽에 있는 사무직 중심 스타트업 인사담당자 박 씨도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구성원 수는 30명 남짓이지만, 분기마다 외부 투자자나 협력사 임원을 초청하는 사내 간담회가 열립니다. 이때마다 근처 뷔페나 한정식 식당을 예약하려고 해도 인원이 들쑥날쑥한 날에는 자리 보장이 안 되고, 음식 퀄리티와 이동 시간을 함께 고려하면 마땅한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인사 담당자가 식사 준비에 신경을 쓰는 사이 정작 행사 준비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격식을 갖춘 자리인데 편의점 도시락으로 때울 수도 없어 고민이 깊어지던 차에, 지인의 소개로 이윤선쿠킹스튜디오를 알게 되었습니다.
회천읍의 물류센터 관리팀장 이 씨는 야간 근무자까지 포함한 100명 가까운 인원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대와 오후로 나뉘는 교대 패턴에 맞춰 도시락이 제때 도착해야 하고, 온도 유지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직접 도시락을 구하러 다닐 시간이 없어 온라인으로 업체를 수소문했지만 양주 지역까지 배달되는 전문 케이터링 업체를 찾는 일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윤선쿠킹스튜디오에 처음 전화했을 때, 담당자가 물류센터의 교대 시간표와 배달 동선을 직접 파악하고 시범 배달 일정을 제안해 온 것이 결정의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주 5일 정기 계약으로 운영 중이며, 배달 지연 없이 매일 정시 식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후기를 전해왔습니다.